남성 커트에 대한 블로그 포스팅을 해본다
1. 옆머리만 값싸게 자르는 법
2. 옆머리 뜨는 스타일에 어울리는 스타일 추천 한 개
보통 남성들은 커트를 하면
머리가 어느 정도 길러져 있을 때 미용실을 간다
그런데 이건 모르는 남성들이 의외로 많다
바로 옆머리만 1만 원을 내고 다듬을 수 있다는 것이다
남자 헤어커트 꿀팁이다
요즘 내가 다니는 미용실은 커트가 14000원 한다
그리고 나는 투 블록 커트를 하는데
윗머리는 안 잘라도 되는 반면, 옆머리는 빠르게 자라 서그런지
옆머리 때문에 다시 미용실에 가게 되고
다시 14000원을 내고 머리를 싹 다 손질한다
그런데 나 같은 투 블록 비슷한 스타일이라면
옆머리를 분명 짧게 깎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이런 경우 옆머리가 길어지고 윗머리는 그냥 두어도 괜찮은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옆머리만 가서 자르고 오면 된다
이런 정보를 딱히 미용실에서 먼저 말해주는 것 같지는 않다
그래서 모르는 사람은 거의 평생 모르고
빨리 자라나는 부분의 머리카락 때문에 전체를 손질하러 가게 된다
나의 경우도 옆머리가 빠르게 자라는 쪽이라 한다
미용사가 그랬다
음...
나는 전체적인 커트 한번 하고 14000원을 내고
2주 후에 옆커트만 10000원 내고 한다
그리고 그다음 2주후에 전체적인 커트를 한번 한다
이런 서클로 돌면
잘 보여야 되는 자리를 가야 한다거나 하면 2주에 한 번씩 14000원, 10000원으로 돌려가며
머리를 하는 건 나의 헤어커트 꿀팁이다
그리고 외출하는 빈도수가 낮은 때에는 3주에 한 번씩 14000원 , 10000원을 돌려가며
미용실에 가서 깎는다
쉽게 말해서,
관리를 하는 사람이라면 3주에 한번 깎을 것이다
그러면 두 번 깎으면 4000원이 할인되는 경우가 되는 것이다
물론 한 달에 한번 깎는 사람도 있다
이런 케이스는.. 어차피 이쯤 되면 다 같이 손봐주는 게 맞을지도 모른다
이러한 헤어커트 꿀팁을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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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지 블로그 포스팅해볼 내용은
옆머리가 심하게 뜨는 남성 머리에 대한 내 생각이다
나의 경우가 이런 대표적인 경우였다
"전형적인 윗머리 카락이 얇고 잘 가라앉으며 옆머리는 강해서 항상 뻗치고 뜨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다운펌도 해보고,
집에서 직접 해보는 다운펌도 해봤다
우선은 집에서 직접 하는 건 시행착오가 길고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어려울 수 있다
유튜브를 보고 참고해도 되긴 하는데 뒷머리 쪽을
거울을 통해 보기가 어렵다
난 솔직히 이건 일찌감치 포기했다
그리고 미용실 다운펌을 해봤는데
가격이 우선 기본 3만 원이었다
그리고 1달을 못 가더라..
그래서 나는 옆머리를 바짝 치기로 했다
그래서 투 블록을 알게 됐는데
투 블록이나 모히칸 같은 것보다 아래의 스타일을 추천하고 싶다
처음에 이스타일은 해외에서 유행하는 스타일이었다고 한다
2019년 초부터 미용실에 가서 이 머리를 해달라고 하면
해외에 살다 오셨냐는 질문도 들어보곤 한다
해외에서 유행해하는 머리 스타일이 었던 듯..
웬만한 남자 머리스타일 중에 정말 훌륭하고 댄디해 보이는
스타일이며 옆머리가 뜨는 스타일이라면
꼭 한 번은 해보라는 추천을 해보고 싶다
비싼 돈 들여서 다운펌을 하거나, 집에서 고생하며 다운펌 하거나
잘 안 어울리는 투 블록컷, 모히칸 같은 것도 비추천이다
머리 스타일을 알아내는 것은 정말 고되고 어렵다
누가 알려주어도.. 마음에 들지 않았었다
그런데 윗머리 카락이 얇고 잘 가라앉으면서
옆머리는 강하게 뻗치는 스타일인 나의 경우
이 머리스타일이 가장 좋았고, 주변 사람들의 반응도 가장 좋았다
그리고 머리 깎는 비용 역시 가장 저렴할 수 있었다
투 블록과 비슷하며 비대칭 스타일라고 하면 알아서 잘라줄 듯하다
혹은 언발란스 언더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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